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전략전술 (문단 편집) === [[테프전/스타크래프트 2|대(對)테란]] === 테란을 상대하기 앞서 테란의 운영요소를 조금 알아보자면 테란은 스타크래프트1때부터 타이밍의 종족이었다. 2티어 이상의 효율을 내는 병영 1티어 유닛들의 업그레이드 타이밍에 따라 같은 유닛의 화력과 효율성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1티어 병영유닛인 해병과 불곰의 훌륭한 가성비와 인성비, 전투자극제를 이용한 빠른 공속에서 나오는 높은 DPS와 원거리레인지 유닛의 생존력과 안정성을 보완해줄 업그레이드, 그리고 전투자극제의 체력감소를 보완하는 의료선이 모이는 타이밍이 기본이다. 테란의 병영 유닛의 가성비가 3종족 통틀어 가장 훌륭한건 맞지만 그에 반해 그만큼 군수공장 유닛의 활용도는 지뢰를 제외하면 3종족전 중 프로토스전에서 가장 떨어진다. 또한 지게로봇을 통한 빠른 미네랄 수급으로 병영유닛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서 더 빠르게 충원할 수 있도록 하므로 대부분 테프전에서 테란은 해불선 베이스에 지뢰를 섞어주거나 의료선을 모아준뒤 적절한 수의 해방선을 모아주게 된다. 2022년을 기준으로 선공권은 거진 테란에게 있다. 이는 테란이 먼저 공격권을 가진다는 의미보다는 과거 프로토스가 가질 수 있었던 초중반의 키 카드가 모조리 막혀버려 테란이 '''어차피 해병이면 웬만한 초반 러시는 다 막으니까''' 선공권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토스는 아래의 세 가지 오프닝을 테란의 전술을 보며 잘 사용해야 한다. 1. 선황혼의회 로공 이경우 수비형 점멸추적자, 7차관 공명파열포사도, 암흑기사 트리플 등 운영의 여지를 두면서 동시에 강력한 찌르기로 GG를 받아낼 수 있다. 수비형 점멸추적자 빌드의 경우 테란의 기본적인 의료선 찌르기나 해방선견제 지뢰드롭을 막아내면서 트리플을 가져가는 가장 무난한 빌드이며, 거신이나 고위기사를 통한 테크선택이 쉬운 운영형 빌드이다. 7차원관문 공명파열포 사도는 테크가 늦으면서 트리플을 가져간 테란의 경우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단 테란이 테크가 빠르거나 눈치채고 심시티가 쉬운맵에서 포탑밭을 통해 진입이 어려운 경우, 의료선과 해방선이 준비된 테란의 견제를 막기 막막해지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더욱이 불곰 비중을 늘리기만 해도 토스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암흑기사 트리플은 3단계에서 언급되어 있는데 테란의 스캔은 지게로봇 1기, 즉 미네랄 230을 덜캐게 되며 그만큼 병영과 보급고의 인프라가 늦춰지게 된다. 다만 빡빡한 암흑기사의 컨트롤과 더불어 본진의 테크가 늦춰지지않게 신경 써주어야하는 빌드이다. 2. 선우주관문 '''선 2가스 테란 빌드의 카운터'''. 첫 정찰에서 테란이 2가스를 파는 게 보이면 가주자. 우선 예언자의 계시를 통해 테란의 날빌을 파악할 수 있고, 우주관문 유닛들은 전부 테란의 초반 푸시를 막는데 효과적인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일단 예언자의 존재만으로 천공지뢰와 은폐 유닛 날빌은 봉쇄되며, 패스트 전투순양함을 확인한 순간 공허를 무식하게 쌓아서 전순이 놀러오길 기다리면 된다. 2군공 사이클론은 불사조+추적자의 협공으로 막고 역공도 가능하며, 해탱 푸시가 좀 막기 어렵긴 하지만 초반에 방패로 자극제도 없는 해병으로는 공허 포격기의 250이라는 체력+배터리를 뚫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모든 2가스 빌드의 카운터는 아니어서 2가스 파는 거 보고 예언자 올렸다가 페이크 바이오닉 혹은 패스트 자극제 찌르기면 그땐 묵념하자. 3. 선로봇공학지원소 최근 테란 게이머들은 프로토스 유저들의 해방선 일점사 컨트롤이 늘었고 해방선이 모이기전 관문유닛의 강력한 찌르기 타이밍에 대응하기위해 해불선선(의료선 해방선) 조합에 관문유닛의 카운터로 지뢰를 섞어주고 있다. 사도는 충돌크기가 작으므로 지뢰에 취약하며 점멸추적자 역시 해방선을 자르기 위해 멋모르고 앞점멸했다간 지뢰에 녹아나기 일쑤였다. 해방선의 원바깥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지뢰를 잡기위해 최근 고위기사를 생략하고 거신을 선택하는 양상이 보이고있다. 거신은 군단의 심장에 비해 공격력이 20% 너프를 받았지만 열광선 업그레이드 이후 9의 사거리는 첨단탄도 업그레이드전 해방선의 원밖에서 지뢰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점멸추적자가 지뢰없이 안전하게 해방선을 끊어준 이후 해불선밖에 없는 병영유닛을 잡아먹는게 기본. 테란이 우주공항에서 의료선 해방선 바이킹을 동시에 양산하기엔 반응로만으론 부족하기에 5거신 이상 쌓인후에 진출하는게 좋으나 거신의 열광선 사업이후 4거신 이상 쌓이는 타이밍이 매우 취약하므로 중간 타이밍을 불멸자나 분열기로 막거나 스타1의 리버드랍처럼 속업분광분열기를 이용하여 테란의 본대를 묶어두거나 일꾼타격을 주어 시간을 버는 것이 필수이다. 각 테크의 장단점을 확인했으므로 테란의 주력유닛인 병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면서 동시에 프로토스가 안전하게 테크를 타기 위해서 관문과 병영유닛의 상성관계를 확인한다. 맵이나 유저의 컨트롤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일반적으로 노업해병 < 노업 사도, 추적자 < 기술실테크 병영유닛 < 황혼테크관문 < 반응로 의료선병영 ≤ 기사단관문 or 로공관문< '''바이오닉 탱크''' < '''로공 함대''' < '''해불유바의''' = '''궁극토스''' 정도 순서인데 토스는 기사단관문이나 로공관문을 통한 스플래쉬조합이 완성되기전까지 가성비로 죽었다 깨어나도 테란의 해불선선지뢰 조합을 이길 수 없다. 막말로 SCV+해병만 있어도 모든 토스의 기본 유닛 견제는 다 막는다. 프로토스의 스플래쉬 조합인 기사단류나 로봇공학시설이 나오기엔 프로토스가 트리플6가스나 8가스의 일꾼최적화가 끝나있어야 양산이 가능한데 테란의 경우 지게로봇을 통해 멀티가 프로토스보다 하나 부족해도 미네랄 수급양은 따라잡을 수 있기에 프로토스 유저는 정찰을 통해서 테란의 기술실이 어떤 건물에 달려있는지, 병영의 기술실 업그레이드 상황이 어디까지 준비 되었는지 확인하는게 좋다. 의료선 2개 미만의 견제는 과충전+추가소환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으므로 확장을 펼때도 본대는 2군대의 확장을 즉시 오갈 수 있도록 배치하고 본대와 가장 떨어져있는 멀티지역을 적절한 광자포 배치를 통해 테란의 견제에 휘둘리지 않게 대비해야만 한다. 또한, 몇번을 강조해도 테란은 지게로봇이란 변칙수때문에 견제로 일꾼을 많이 잡아도 궤도사령부가 많으면 금방 복구할 수 있으며 한타에서 대승하더라도 프로토스가 가스유닛을 많이 잃거나 테란이 잃은 유닛이 해병불곰지뢰인경우 프로토스가 손해인 경우가 많다. 역시 지게로봇을 통해 지상군은 쉽게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도망치는 테란 본대를 상대할때 추적자가 온전하게 남아있으면 의료선을 끊어주는 것이 좋다. 의료선이 부족하면 테란유닛의 전투지속력이 떨어지므로 전투자극제가 독이 되어 의료선을 충원해야 하는만큼 해방선을 모을 시간이 테란에게 주어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